'책 리뷰/일반'에 해당되는 글 64건

  1. 2018.04.23 완득이 리뷰
  2. 2018.04.23 더 로드 리뷰
  3. 2018.04.19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리뷰
  4. 2018.04.19 소설 신 리뷰
  5. 2018.04.18 연을 쫒는 아이 리뷰
  6. 2018.04.18 덕혜옹주 리뷰
  7. 2018.04.17 파라다이스 리뷰
  8. 2018.04.17 버스데이 걸 리뷰 1
  9. 2018.04.16 두근두근 내 인생 리뷰 1
  10. 2018.04.16 바보 빅터 리뷰
posted by 구뜨티무 2018. 4. 23. 17:30


책소개

제 1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완득이가 출간되었다.

수상자 김려령은 같은 해 마해송문학상과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받으며 혜성같이 등장한

신인으로 이번에 창비청소년문학상까지 석권하면서 문학계에 흔치 않은 

그랜드 슬램 기록을 세웠다. 진지한 주제의식을 놓지 않으면서도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필력으로 청소년 심사단과 심사위원들의 눈을 단숨에 사로잡은 이 작품은

비단 청소년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의 독자들에게 울림을 아겨줄 것이다.






리뷰

김려령의 완득이입니다.

영화로도 제작된 작품입니다.

완득이의 성장기를 다루는 청소년 문학입니다.

딱딱하지 않은 문체와 웹툰 풍의 일러스트도 삽이되어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달동네를 배경으로 하여 장애인 외국인 노동자 기초수급자 등 주류 사회에서 밀려나 있는 

소수자들이 주요 인물로 등장합니다.

청소년 필독도서로 학교 도서관 등지에서 필수로 구비해놓는 책이기도 합니다.

영화도 흥행에 나름 선방한 작품으로 영화를 보고 원작을 찾는 사람들도 있지만

영화 자체가 원작을 충실하게 다뤘기 때문에 원작과의 차이점이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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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4. 23. 11:35

책소개

2009년 9월 코맥 매카시는 묵시록적 비전으로 가득한 신작 로드를 들고 돌아왔다.

그야말로 거장의 귀환이었다.

대재앙 이후의 지구를 배경으로 길을 떠나는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에 평단과 언론은 일제히 찬사를 보냈다.

단순한 찬사가 아니었다.

스타 레저는 이 작품을 통해 매카시는 완전히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다라고 평했고

뉴스위크는 매카시의 모든 작품 중 정점에 올라 있는 작품이라 평했다.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이 작품을 통해 매카시는 미국문학에서 구약성서적 예언자 같은

존재로 태어났다고 평가했다.






리뷰

코맥 매카시의 로드입니다.

영화로도 제작된 작품입니다.

소개글이나 책이미지에서 성서와 묵시록이 언급되는데 단순한 종교서적은 아닙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어떠한 일에 의해 몰락하고 황폐해진 지구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떠도는 이야기가 주제입니다.

작중 상황은 이미 문명이 멸망한 뒤로도 몇 넌이 지난 상태이고

멸망의 원인이 무엇인지는 명백하게 밝히고 잇지는 않지만

시계가 동시에 멈추고 창밖이 장미색으로 물들었으며 땅이 녹고 재가 세상을 뒤덮고

세상이 추워지고 있다는 묘사 등을 보면 핵전쟁으로 인한 뉴클리어 아포칼립스가 떠오릅니다.

하지만 작중에 만나는 노인의 말을 미루어볼때는 원인은 자연재해로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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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4. 19. 17:00

책소개

아름다우면서도 불안한 그리고 마침내 도덕적으로 철저하게 파괴하는 소설

관객들을 자극적인 토론으로 몰아넣을에로티시즘 비밀 죄의식에 관한 이야기

내 나이 열다섯이던 해에 나는 간염에 걸렸다로 시작되는 이 소설은 그녀의 무덤 앞에 선 것은

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로 끝난다. 열다섯 살 소년 미하엘은 길을 가던 중 간염으로 인해

심한 구토를 일으키고 운연히 소년을 지켜 본 서른여섯의 여인 한나의 도움을 받게 된다.

미하엘은 감사 인사를 하러 그녀를 다시 찾게 되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며

세상에 밝힐 수 없는 비밀스런 연인이 된다.

미하엘과 관계를 가지기 전 꼬마야 꼬마야 내 꼬마야 책 좀 읽어줘 라고 말하는 한나

책 읽어주기 샤워 사랑 행위 그리고 나서 잠시 누워 있기

어느 새 이것이 두사람의 만남의 의식이 되어 간다






리뷰

베른하르트 슐링크의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입니다.

영화로도 제작된 소설입니다.

대부분이 영화를 먼저 접하고 이 소설을 접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처음은 단순히 어린 남학생과 유부녀의 불장난이라고 생각한 소설이었지만

나치독일의 패망 이후의 시절을 다루는 소설이었습니다.

여주인공의 결말과 남주인공의 결말 서로 다른 결말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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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4. 19. 11:50


책소개

인류 역사를 재구성하는 보이지 않는 손들의 싸움

신은 그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신화의 용광로 같은 작품이다.

작가는 그리스 로마 신화 유대교 카발라 신앙 오리엔트 고대 신화 기독교와 불교 등

다양한 신화와 종교의 토대 위에 인류의 문명을 전지적 위치에서 관찰하고 

만들어 내는 존재들의 이야기를 야심차게 그려 내고 있다.

특히 1부 우리는 신은 주인공이 신들의 도시와 학교에 처음 도착하여 만나게 되는

스승 신들과 각종 신화 속 괴물들이 소개되는 부분으로 베르베르만의 신화적 상상력이 

한껏 편쳐졌다.






리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입니다.

나무 파라다이스 제3인류 등의 대표작을 가지고 있는 작가로 유명합니다.

시리즈가 6권까지 있어 상당히 길고 긴 시리즈입니다.

신앙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하거나 약간의 관심이라도 있다면 추천할만한 책입니다.

다만 관심도 없고 흥미도 없다면 책을 읽으면서 이해가 되지 않는 이야기 일 수 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을 다시금 엄청나다고 느낄 수 있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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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4. 18. 15:30


책소개

일어버린 순수를 회복하는 과정을 고통스러울 정도로 정직하게 그려낸 소설이자

짙은 향수에서 헤어나지 못할 만큼충격적이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아프가니스탄의 유복한 집에서 태어난 아미르와 하인의 아들 하산은

어릴 적부터 절친한 친구처럼 지낸다. 하지만 아미르가 12살 되던 해의 겨울

연 날리기 시합 때 일어난 사건을 계기로 두 사람의 우정에 시련이 닥친다.

그 후 아미르는 전쟁을 피해 미국으로 망명하여 평온한 생활을 하다가

38세가 되던 2001년 여름 예기치 않은 운명의 전환기를 맞는다.

하산을 배반한 죄값을 치르기로 결심하고 탈레반 지배하의 아프가니스탄으로 돌아오는 아미르

그는 태어나 처음으로 운명에 거역했다.

실 끊어진 연과 같이 이제 아미르는 근심 없는 자신에게로 두 번 다시 되돌아갈 수 없다.

하지만 연을 쫒을 때와 같이 전력으로 달릴 수 있다면 진실을 마주할 용기를 갖는다면

다시 소년의 웃는 얼굴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리뷰

할레드 호세이니의 연을 쫒는 아이입니다.

영화로도 제작되었고 1973년의 군주제 폐지 1979년의 소련의 침공 탈레반 정권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이르는 아프가니스탄의 역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출판한지는 시일이 꽤 지났지만 아직도 입소문이 있는 소설입니다.

충분히 추천할만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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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4. 18. 10:56


책소개

내 가장 큰 죄는 조선왕조의 마지막 핏줄로 태어난 것입니다.

조국과 일본이 모두 버렸던 망국의 황녀

덕혜옹주의 비극적 삶을 다룬 최초의 소설

가장 고귀한 신분으로 태어났지만 가장 외롭게 생을 마감했던 덕혜옹주에 대한 최초 소설

고종황제의 막내딸 조선 최후의 황족 덕수궁의 꽃이라 불렸던 그녀는 태어난 순간부터

철저히 정치적 희생자로 살아가게 된다.

어린 나이에 고종환제의 죽을을 목격한 후 일본으로 끌려가 냉대와 감시로 점철된

십대 시절을 보낸 그녀는 일본 남자와의 강제결혼 10년 이상의 정신병원 감금생활

딸의 자살 등을 겪으면서 정서적으로 신체적으로 쇠약해진다.

그 치욕스러운 시간 속에서 그녀를 붙들었던 건 조국에 대한 그리움과

삶의 터전을 되찾겠다는 결연한 의지 뿐이었다.






리뷰

권비영의 덕혜옹주입니다.

영화로도 제작되었습니다.

간단하게 내용을 압축하자면 일제강점기에 일어난 마지막 조선의 왕의 핏줄의 이야기입니다.

의무교육으로 인하여 한국이라는 나라에 과거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다는것을 알 수 있었지만

냉정하게 그러한 일들에 감정이입을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세월이 흘러가면 흘러갈수록 그 당시를 겪었던 사람들은 사라져가고 단순히 문헌으로만

남게될텐데 글쎄요. 말이 애국심이고 애국론자지 지금 당장 먹고살기 바뻐지는 세상에서

과거의 아픈역사를 들추어내면서까지 시간을 낭비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과거의 아픈역사를 기억해야 미래에도 그런일들이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말도 있는데 점점 발전해나가는 세상이고 막말로 요즘 세상에 그러한 일이 생기면

세계적으로 규탄받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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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4. 17. 16:30


책소개

있을 법한 미래와 있을 법한 과거 이야기의 교직

파라다이스는 베르베르의 상상력 속에서 탄생한 기상천외한 미래

그리고 작가 자신의 실제 경험 속에서 나온 역설 가득한 과거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집이다.

파라다이스에 수록된 17편의 독립적인 이야기들은 있을 법한 미래 혹은 있을 법한 과거라는

꼬리표를 달고 엇갈려 등장한다.

미래 이야기들은 만약 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상상으로 축조된 인류의 미래다.

과거 이야기들에서는 작가 자신의 개인적 추억을 상당히 대담한 부분까지 공개하고 있다.






리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라다이스 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대표작으로 유명한것으로는 나무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파라다이스는 총 2권으로 이루어진 시리즈입니다.

1권과 2권의 평이 나뉘어지기도 하죠.

단편 여러개를 묶어놓은 책이기 때문에 나누어서 읽기에도 편하고 한번에 읽기에도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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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4. 17. 10:21


책소개

당신은 스무 살 생일에 무얼 했는지 기억하나요?

소설은 한 여성의 회상에서 시작된다.

스무 살 생일을 맞은 여자 주인공은 생일날인 그날도 여느 때처럼 이탈리안 식당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한다. 그런데 입사 이래 십 년 동안 한번도 아픈 적이 없던

플로어 매니저가 갑자기 병원에 실려 가고 그녀에게 부탁을 남긴다.

정확히 8시가 되면 사장님이 계시는 608호실에 저녁을 가져다 줘

사실 식당 사람들 사이에서 사장님은 굉장히 미스터리한 존재였다.

플로어 매니저 외에는 누구도 그의 얼굴을 본적이 없고 어째서인지 매일 저녁

그게 어떤 형태이든 치킨 요리만 고집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저녁 8시를 앞두고 주인공 소녀는 저녁식사를 나른다. 그리고 한 노신사와 마주하게 된다.

어째서인지 노신사는 소녀에게 몇 살이냐는 질문을 던진다.

실은 오늘이 스무 살 생일이에요.

소녀의 대답에 노신사는 건배를 제의하며 소원을 묻는데

스무 살 생일날 밤 조용한 건배가 끝나고 그녀에게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리뷰

무라카미 하루키의 버스데이 걸 입니다.

카트 멘시크의 일러스트와 콜라보하여 출판한 책입니다.

카트 멘시크의 일러스트와 무라카미 하루키의 글이 조화가 잘되어 더욱 완성도를 높입니다.

다만 이 작품의 문제가 있다면 단 하나

64페이지의 책이 할인을 받아 12000원 정도의 가격을 받는다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가 13000원의 64쪽짜리 그림책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작품성이 뛰어나고 휘귀성이 있다면야 부르는게 값이겠지만 글쎄요.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하나를 묶어 출판한 책일 뿐인데 가격이 높게 측정되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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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4. 16. 16:30


책소개

젊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늙는 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관광단지 공사가 한창인 마을 아직 자신이 자라서 무엇이 될지 모르는 

열일곱 철없는 나이에 덜컥 아이를 가진 부모가 있다.

어린 부모는 불안과 두근거림 속에서 살림을 차리고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태어난 아이 아름은 누구보다 씩씩하고 밝게 자란다.

하지만 아름에게는 미처 다 자라기도 전에 누구보다 빨리 늙어버리는 병 조로증이 있다.

열일곱 소년의 마음과 부모보다 훨씬 늙은 여든의 몸을 지닌 아름은 책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하고 이웃의 예순살 할아버지를 유일한 친구로 삼은 아이이다.

고통과 죽음을 늘 곁에 둔 채 상대적으로 길게만 느껴지는 시간을 겪어야 하는만큼

아름은 자연스레 인생에 대해 배우고 느낀다.

조로증이라는 특이한 소재를 다루고 있음에도 이 소설은 역정의 비화를 처절하게 그리는데

큰 관심이 없다.

삶의 찬란한 순간들을 포착해내고 인생에 대해 시간에 대해 진중한 사색을 가져다줌으로써

보편성을 획득해나가는 것이다.






리뷰

김애란의 두근두근 내 인생입니다.

단편집을 주로 내던 김애란의 첫 장편 소설로 알고 있습니다.

조로증이라는 희귀한 질병을 주제로 나이가 어린 부모와 겉모습이 늙은 아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대부분 영화로 제작된 작품을 접하지 않았다 싶습니다.

보통 이러한 원작 소설들은 영화로 유명세를 떨치고 나서야 원작이 더 잘 알려지기 마련입니다.

영화를 보고 여운이 남는 사람들이 소설을 구입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죠.

다만 영화가 이런저런 다사다난한 일이 있어서 손익분기점도 넘기지 못했다는 소식도 있고

내용 자체가 너무 잔잔해서 호불호가 갈리다보니 그런 일도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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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4. 16. 11:59

책소개

오늘의 절망을 내일의 희망으로 바꾸는 위대한 진실

300만 항국 독자들의 삶을 변화시킨 베스트셀러

국제멘사협회 회장을 지낸 천재 빅터 세리브리아코프가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실제 사건을 중심으로 이 시대 모든 이들이 살면서 겪게 되는 아픔과 고통을 이겨내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으 전한다.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내용과 속도감 있는 이야기 전개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메시지에 집중한다.

우리는 자기만의 인생을 살고 있다.

또한 우리에게는 날개가 있다.

잠시 접어두었을 뿐이다.

나만의 날개를 활짝 펼치게 되는 날 우리는 모두 웅대한 비상을 할 수 있다.

이 책이 그 날개를 펼칠 수 있는 길로 안내한다.







리뷰

호아킴 데 포사다의 바보 빅터입니다.

청소년들이 읽기에는 좋고 성인이 읽기에는 감동이 떨어진다 라고 정리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교훈을 주기 위한 글들이기에 성인이 읽기에는 기대만큼 감동을 느끼지 못할것 같습니다.

마지막 반전에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은 감동을 느낄까 희망을 느낄까 

아니면 현실을 바라보게 될까

아마 이 책은 중학교 도서실 초등학교 도서실에는 필수로 들어가 있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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