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평범한 건축학도 군천악은 차원이동을 경험한 후 상상할 수 없는 힘을 얻게 된다.
그러나 그로 인해 남겨진 것은 피로 점철된 혈투와 잔인하고 광폭한 흉성뿐
어느 순간 천악은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이고 싶었는데
야수와 같은 천악이 다시 사람이 되기 위한 일대기가 시작된다.
리뷰
건드리고고의 이계독존기입니다.
소서을 다 읽고 다시금 책소개를 쓰면서 느낀건데
아무리 생각해도 책소개와 내용이 매칭이 안되는 느낌이 드는것 같네요.
거두절미하고 먼치킨에 사이다를 끼얹은 장르입니다.
저는 취향저격당해서 몇번이고 다시 보고 그랬습니다.
시작부터 이미 완성형의 먼치킨으로 고구마가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이런 장르를 아직도 계속 찾아다니고 있죠.
먼치킨에 사이다 호쾌 통쾌를 원하시면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건드리고고 작가가 이런류의 소설들을 많이 찍어낸다고 해서 다른 작품들도 보고나서
리뷰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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