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구뜨티무 2018. 4. 30. 15:00

책소개

건드리면 폭발하는 오베가 왔다

웬만하면 마주치기 싫은 까칠한 이웃 남자 오베

그것들이 이사 온 뒤 그의 인생에 유쾌한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무엇이든 발길질을 하며 상태를 확인하는 남자.

BMW 운전자와는 말도 섞지 않는 남자.

키보드 없는 아이패드에 분노하는 남자.

가장 싫어하는 광고 문구는 건전지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웬만하면 마주치고 싶지 않는 까칠한 이웃 남자 오베가 나타났다.

매일 아침 8시 15분 전 알람도 없이 한 남자가 깨어난다.

항상 같은 시간 같은 양의 커피를 내려 아내와 한 잔씩 나누어 마신다.

커피포트에 남는 커피의 양도 언제나 일정하다.

그리고는 마을 한 바퀴를 돌며 시설물들이 고장 난 것은 없는지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누군가 고장 낸 것은 없는지 확인한다.......











리뷰(스포성)

프레드릭 배크만의 오베라는 남자입니다.

영화로도 제작된 작품입니다.

아내를 많이 사랑했던 오베라는 노인은 아내가 죽음으로 곁에서 떠나자

본인도 따라 죽고 싶어하지만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라는 본인의 원칙과

주변 인물들의 방해들로 따라 죽지 못하다가

이웃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남은 생을 평화롭고 행복하게 보낸다는 줄거리입니다.

아마 영화를 통해 인지도가 더욱 올라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베스트셀러에도 올랐던 소설이지만 사람들의 취향이 전부 다르듯이

취향이 맞지 않는다면 지루한 이야기로만 느껴질것으로 생각됩니다.

북유럽쪽의 작품들을 읽으면서 문득 생각이 든건데

이상하리만큼 북유럽 소설들은 다 비슷비슷하다는것입니다.

아마 북유럽쪽의 유명한 베스트셀러들을 모아놓고 한번에 보라고 한다면

몇권 읽다 못해 비슷한 느낌을 받아 질리게 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구뜨티무 2018. 4. 30. 09:36

책소개

혼자 있고 싶다가도 외로워서 약속을 잡고

막상 나가면 다시 혼자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혼자는 외롭지만 여럿은 피곤하고

관계는 힘들지만 사람이 싫지는 않고

말수는 적어도 대화는 좋아하고

살갑게 대할 뿐 연락처는 몰라도 그만이고

나가기 싫다가도 막상 나가면 신나고

겉으로 시크하지만 속으론 애정을 갈구하고

이렇게 복잡한 것이 사람 마음이다.

그러나 세상은 xx한 사람은 xx 하다 라는 식으로 쉽게 타인을 낙인찍는다.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고 재단하는 행위는 비록 악의가 없다고 해도 상대를 보이지 않는

감옥에 갇히게 한다.









리뷰

피터 홀린스의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입니다.

심리학의 교약심리학 분야의 소설입니다.

내향성 외향성 양향성 성격의 특징 등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습니다.

제목에서 공감되서 책을 구입하여 보게 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정작 거창한 제목과는 달리 내용은 공감이 되지 않는다고도 합니다.

반대로 내용도 공감이 된다면 마치 본인의 이야기인듯 재밌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posted by 구뜨티무 2018. 4. 29. 12:32

책소개

나는 그저 충실히 살아왔을 뿐이라고 호랑이보고 풀만 먹고 살라는 건 인간적으로 너무하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엔 달라지려고 노력했는데 이놈의 사회가 가만히 두지를 않네.

얌전히 살려는 사람을 건드리면 빡쳐 안 빡쳐?

이건 전적으로 너희 탓이다.

내 잘못이 아냐!










리뷰

건드리고고의 리버스빌런입니다.

책소개글과 내용이 언벨런스한것 같은 기분도 듭니다.

리버스빌런은 고수현대생활백서와 같은 현대물입니다.

다만 요즘 추세에 맞춰서 레이드라는 요소가 가미된 작품입니다.

정말 극 초반의 설정을 간단하게 나열하자면

주인공은 빌런입니다. 악당이죠.

전생을 4번을 한 악당입니다.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전생을 기억하며 최강의 무력으로 무림을 통일시키기 위한 악당입니다.

반대로 주인공보다는 약하지만 잔머리를 통하여 전생한 주인공을 따라 함께 전생하여 

주인공을 막은 진강백이라는 영웅도 있습니다.

주인공은 무력이 앞선다는 자신감으로 환생때마다 진강백을 죽이려고 하지만

진강백은 그럴때마다 잔머리를 굴려 새로운 함정 및 대책으로 주인공을 저지합니다.

4번째 전생에서는 진강백의 진법으로 인하여 주인공의 무림통일은 실패하지만

진법의 영향인지 주인공이 무림이 아닌 현대에서 환생하게 됩니다.

본래 어느정도 나이를 먹어야 전생이 기억나던 주인공은 잉태되는 순간부터 전생을

기억하게 됩니다.

새로운 현대에서 진강백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경계와

전생과는 다른 더욱 강력한 힘을 가지면서 호쾌한 행보를 보입니다.

먼치킨 소설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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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4. 28. 12:15



책소개

절망스러운 현실.

간절함이 하늘에 닿았을까?

-도와줄까?

누구세요?

-나는 너다.

미친!

미래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링크를 걸었다.

평범했던 일상에 폭풍이 인다.

천악의 거침없는 행보에 세상이 휩쓸린다.

누가 앞에 있으래?










리뷰

건드리고고의 현세독존기입니다.

현새독존기는 건드리고고의 데뷔작 이계독존기의 후속작입니다.

이계독존기의 주인공이 무림으로 넘어오기 전에는 찌질한 인생을 살았고

어머니가 심장병으로 죽었다는것을 상기하고 아직 무림으로 넘어오지 못한 시간의

본인에게 링크하여 힘을 주어 어머니의 심장병을 막고 더 이상 찌질하게 삶을 보내지 않도록

하는것이 주제입니다.

이계독존기와도 연결이 되는 정식 후속작이기 때문에 이계독존기의 시간은 완결 이후의 

시간대이고 현세독존기는 이계독존기에서 주인공이 무림으로 넘어오기 전인 과거의 시간입니다.

작가의 전작인 쌍룡무쌍의 느낌과 고수현대생활백서의 느낌이 믹스됬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미래의 주인공이 과거의 주인공에게 무력을 주고 무력을 얻은 과거의 주인공은 현대에서

힘을 사용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는 전개입니다.

다만 건드리고고 작가답게 극강 먼치킨이냐 하면 그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이계독존기 대륙지존기가 시작부터 완성형 먼치킨이었다면

현세독존기는 설정상 시작부터 먼치킨일수가 없기에 성장형으로 묘사됩니다.

게다가 성장을 하는 기간도 굉장히 길기 때문에 당연히 극강 먼치킨이겠지 생각하고 

봤다가 뒤통수 맞지 않기를 바랍니다.

물론 건드리고고 작가답게 고구마전개는 많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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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4. 27. 15:30

책소개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제라도 소개돼야 마땅한 작가 데이비드 포스터 윌리스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그의 경이로운 문학 세계

이책 재밌다고들 하지만 나는 두 번 다시 하지 않을 일은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에세이 선집이다. 그가 집필한 세권의 산문집에서 9편을 골라 엮었다.

이책은 월리스의 문학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것으로

그의 작품이 번역되기를 손꼽아 기다린 독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리뷰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의 재밌다고들 하지만 나는 두 번 다시 하지 않을 일 입니다.

뭐랄까 제목에서 흥미가 느껴지는 책이라고 해야할까요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의 작품으로 정발된것은 이것은 물이다가 있습니다.

재밌다고들 하지만 나는 두 번 다시 하지 않을 일은 뭐랄까

문장에서 뛰어나다고 정평이 나있는 작가라고 소문이 나있습니다.

제가 막눈인 탓도 있겠지만 문장에서 완벽함을 느끼는 소설이라는것을 겪어본적이 없어서

자세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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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4. 27. 10:59

책소개

눈부신 스토리텔러이자 인간 감정의 마스터

오베라는 남자를 뛰어넘은

프레드릭 베크만의 새로운 대표작

꼭 읽어야 할 이 시대의 모던 클래식

삼월 말의 어느 날 야밤에 한 십대 청소년이 쌍발 산탄총을 들고

숲속으로 들어가 누군가의 이마에 대고 방아쇠를 당겼다.

이것은 어쩌다 그런 사건이 벌어졌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쇠락한 작은 마을 베어타운

가슴에 곰을 품은 사람들의 좌절과 용기

눈물과 감동으로 얼룩진 희망에 관한 이야기







리뷰

프레드릭 배크만의 베어타운입니다.

오베라는 남자로 큰 인지도를 얻은 작가입니다.

소설 소개에서 사건이라는것이 어떤것인지 궁금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등장인물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등장인물이 많은 작품을 읽기 힘든분이라면

조금 읽기에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도입부가 좋고 깔끔한 문장을 읽다보면 시간을 가는줄 모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구뜨티무 2018. 4. 26. 16:30

책소개

이 책은 남녀가 각기 다른 행성 즉 남자는 화성 여자는 금성에서 왔다는 가정하에 시작한다.

각기 전혀 다른 말과 사고를 하는 행성에서 왔지만 지구라는 곳에서 오랫동안 살고 적응해

오면서 그들은 그들이 원래 다른 행성에서 왔다는 것을 잊어버린다.

그리고 자기가 생각하는것 원하는 것을 상대도 원할것이라고 믿는다.

여기에서 갈등이 시작된다.

남녀의 근본적인 사고의 차이 소망의 차이 표현의 차이 등을 모르기 때문이다.

남자가 왜 연인과 어느 정도의 거리감을 필요로 하는지

여자는 왜 변덕이 심한 것처럼 보이는지 등

남녀의 근본적인 차이를 다양한 실례를 통해 재미나게 풀어간다.

이 책을 통해 남녀의 차이를 이해 한다면 더 이상 연인과 티격태격 싸울 필요가 없다.

상대방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왜 저런 태도를 취하는지 이해한다면

사랑하는 상대에게 더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도 있다.






리뷰

존 그레이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입니다.

남녀의 차이에 대한 책입니다.

요즘같은 남녀갈등이 심한 시대에 혼틈책으로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대갈등과 남녀갈등 중 남녀갈등에 대해 조금 더 서로를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충분히 이러한 입장 때문에 그러한것이다 정도는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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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4. 26. 11:56

책소개

시간을 초월해서 이어지는 두 소녀의 유대

가즈에와 가오리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졸업식 날 아침을 경계로 만남을 되풀이한다.

어디선가 만난 적이 있는 것 같은 언젠가 이것과 똑같은 이야기를 하며 이곳을 걸었던 것 같은

기사님이 꽃향기처럼 자욱한 단편.

나는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같은 회사에 다니느 미호 노리코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교통사고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한 그녀가 손에 묻은 피를 보고 웃는 것을 보고

나는 어쩐지 관심이 생겨 그녀의 뒤를 캐보기 시작한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다큐멘터리 터치의 호러 컨셉으로 써본 작품이다.





리뷰

온다 리쿠의 도서실의 바다입니다.

온다 리쿠의 단편집들을 모아 발행한 책입니다.

SF 추리 공포 장르가 극과극을 이루면서 단편집의 매력을 잘 살렸습니다.

다만 단편 중에 정말 이해못할 정도로 난해한 단편들이 있었는데

이런 단편들은 온다 리쿠 작가의 장편소설의 외전 혹은 예고 작품들이었다는것이 

후기에 써있었습니다.

온다 리쿠 작가가 머리르 잘 썼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발매한 장편소설을 찾아보게끔 하거나 이 후 나올 장편소설을 기다리게하는

아주 좋은 방법을 사용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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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4. 25. 15:30


책소개

전세계 21개국 사람들의 영혼을 두드린 최고의 성장소설

고통을 딛고 일어설 때 아이는 비로소 어른이 된다.

스스로 멈추지 않는 강물처럼 끊임없이 뛰고 달리고 주춤했다가 다시 내달렸던 성장기

잠깐 넥타이를 풀고 구두를 벗는다.

긴장을 풀고 눈을 감는다.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린다면 신경안정제를 삼켜도 좋다.

준바기 됐다면 이제 과거로 돌아가는 타임머신에 몸을 실을 차례다.

35세 28세 22세 18세 17세 16세 13세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청춘의 한복판에 서 있는 자신이

보이는가 그 시절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하고 누구와 함께 있고 어떤 일을 겪었나?





리뷰

팀보울러의 리버보이입니다.

해리포터를 이긴 청춘문학이라며 대대적인 홍보로 성공한 소설로 기억합니다.

청소년 문학이기 때문에 나이가 조금 있다면 읽기에는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 재미를 느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청소년문학이라는 딱지가 붙은만큼 딱 그정도의 소설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학교의 도서실같은곳에는 필수도 들어가 있을만한 소설이죠.

취향만 맞다면 감동과 재미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 있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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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4. 25. 11:35

책소개

지구가 위태롭다.

인류는 멸종의 위기에 처해 있다.

이런 인류를 구하기 위해 한 항공 우주 엔지니어가 태양빛을 추진 동력으로

움직이는 거대한 우주선에 14만 4천명의 지구인을 키우겠다는 실현 불가능해 보이는 꿈을 꾼다.

파피용은 반목과 고통의 역사를 반복하는 인간에 의해 황폐해진 지구를 떠난

새로운 희망의 별을 찾아 나서는 이들의 모험담이다.

여향 기간은 1252년 거리 20조 킬로미터

우주 범선 파피용은 40제곱킬로미터 넓이의 덫을 달고 미지의 별을 향해 날아오른다.





리뷰(스포주의)

배르나르 베르베르의 파피용입니다.

작가의 이름값을 믿고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파피용은 지구는 인류에게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 과학자와 그의 계획을 듣고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갑부가 말도 안되는 우주선을 만들고 거기에 14만 4천명을 태우고

무려 1000년이 넘는 우주여행을 하여 제 2의 지구를 찾아 떠난다는 sf소설입니다.

소설의 전개상 결국 파피용이라는 우주선을 만들고 갑부와 14만여명의 사람들을 태우고

우주 여행을 떠나가며 1000년의 시간동안 우주선에서 태어난 사람들로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결국 남녀 2명만이 새로운 지구에 정착하게 되지만 남녀의 갈등이 생기면서 소설이 끝나게 되죠.

다소 황당한 반전결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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