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3.09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리뷰
  2. 2018.03.08 앨리스 죽이기 리뷰
posted by 구뜨티무 2018. 3. 9. 10:00



소개


이미 잘 알려져 있는대로 떳떳하지 못한 과거를 지닌 열 명의 인물들이

의문의 초대장을 받고 한 섬에 모여들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영국의 원제는 열 명의 흑인 소년이지만 세간에서는 미국 출판명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라는 제목으로 더 알려져 있고 이 제목이 굉장히

분위기가 있어서 원제를 아는 사람들도 선호하는 제목입니다.






리뷰


애거서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공포감과 긴장감이 적절히 배어 있는 추리 스릴러로 크리스티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걸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e북으로 소장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범인을 스포일러 당하고 읽어도 그 긴장감과 공포감 때문에

읽는걸 멈출 수 없었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추리소설에 관심이 생겨 추리소설들을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봐야할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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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3. 8. 09:30




소개


대학생 아리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상케 하는 꿈에 시달린다.

꿈속 '이상한 나라'에서 달걀 험프티 덤프티가 누군가에게 등을 떠밀려 추락사하고 목격자인 흰토끼가 용의자로 앨리스를 지목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학교에서 연구원 오지가 옥상에서 추락사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아리는

동기인 이모리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묘한 기시감을 느낀다.

놀랍게도 이모리 또한 이상한 나라의 꿈을 꾸고 있었다.

자신들이 각각 '이상한 나라' 속 앨리스와 도마뱀 빌 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둘

죽음으로 이어져 있는 두 세계에서 앨리스는 누명을 벗기 위해 흰토끼를 찾아가지만 곧 또 다른 살인사건이 일어나 더 큰 위기가 닥쳐온다.







리뷰


일본의 소설가 코바야시 야스미의 추리장르 소설입니다.

특이한점은 지구와 이상한 나라에서의 서술이 번갈하가면서 진행되는 점이고

지구의 인물이 잠을 자면 이상한 나라의 인물이 되고

이상한 나라에서의 기억은 깨어났을 때 한정적으로 남으며

암호 등 특정한 조건 하에 떠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작가의 버릇인지 소설의 진행이 정신이 없어 재대로 집중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추리소설 답게 반전에 힘을 주었는지 반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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