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륜마도 - 도검
총 6권으로 완결되었습니다.
1. 대략적인 첫 줄거리
주인공의 아버지는 설수연이라는 여자와 시비가 붙은 아들을 구하려 무공을 사용합니다.
위기는 벗어났지만 설수연이라는 여자는 주인공 아버지의 무공이 잔인한 마공이라고 몰아 주인공의 아버지를 무림공적으로 만들어 죽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을 끌고가 주인공의 혀, 손발의 힘줄, 척추를 끊고 한쪽 눈알도 뽑아버리고 자살을 하지 못하도록
주인공을 항상 감시하며 죽은것도 산것도 아닌 벌레같은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다 주인공을 못내 안쓰럽게 여긴자들에 의해 도망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주화입마로 인해 낮과 밤의 인격이 달라지는 연노인을 만나게 됩니다.
2. 먼치킨
해당 작품은 힘을 얻고나서는 먼치킨적인 행보를 보입니다.
힘을 얻기 전까지의 처절함, 그 처절함 속에서 주인공의 복수의 이유를 알게 됩니다.
즉 요즘 유행하는 말로는 1권은 고구마지만 힘을 얻은 후는 복수의 시작으로 사이다가 시작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무공의 단순함
만약 해당 작품을 보지 않으신분들이라면 먼치킨적인 주인공의 행보에 어떠한 기연을 얻었다는것을 눈치채셨을텐데 이 기연이 무공의 종류는 아닙니다.
무공이 아니기에 기연으로 만들어진 힘을 휘두를 때 여타 무공명을 외치며 무공의 화려함을 설명하기보다는 단순한 느낌으로 힘을 휘두르는 느낌입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마신의 단형우 처럼 무공을 화려하게 사용한다기보다는 단순한 느낌입니다.
4. 하드코어
해당 작품은 잔인한 표현이 많이 들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잔인함의 기준은 개인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어떠하다고 콕 집어드릴수는 없지만
대략적인 줄거리에서 나왔듯 어느정도 잔인한 표현이 있으니 읽으시기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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