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구뜨티무 2018. 4. 27. 10:59

책소개

눈부신 스토리텔러이자 인간 감정의 마스터

오베라는 남자를 뛰어넘은

프레드릭 베크만의 새로운 대표작

꼭 읽어야 할 이 시대의 모던 클래식

삼월 말의 어느 날 야밤에 한 십대 청소년이 쌍발 산탄총을 들고

숲속으로 들어가 누군가의 이마에 대고 방아쇠를 당겼다.

이것은 어쩌다 그런 사건이 벌어졌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쇠락한 작은 마을 베어타운

가슴에 곰을 품은 사람들의 좌절과 용기

눈물과 감동으로 얼룩진 희망에 관한 이야기







리뷰

프레드릭 배크만의 베어타운입니다.

오베라는 남자로 큰 인지도를 얻은 작가입니다.

소설 소개에서 사건이라는것이 어떤것인지 궁금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등장인물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등장인물이 많은 작품을 읽기 힘든분이라면

조금 읽기에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도입부가 좋고 깔끔한 문장을 읽다보면 시간을 가는줄 모를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