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31. 12:47
책소개
통쾌함의 끝은 과연 어디인지
함께 여행을 떠나볼까요?
이 세상에서 넘쳐나는 나쁜 놈들을 향한 통렬한 한 판!
불리한 소송을 맡았다가 국정원에 살해당한 노형진
정신을 차려 보니 중2로 돌아간 데다 사이코메트리 능력까지 생겼다.
학교 폭력 사건을 법률 지식으로 해결해 버린 그는
미래에 똑같은 최후를 맞지 않기 위해 최연소 변호사의 길을 걷기 시작하는데.
리뷰
자카예프의 이것이 법이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먼치킨의 향기가 흠씬 나는 작품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굳이 판타지 무협 헌터물 등이 아니더라도
먼치킨의 향기가 있다면 찾아보는편입니다.
이 작품 또한 먼치킨의 향기가 스물스물 나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과거로 회귀하게 되면서 특별한 능력과 함께 기존에 가지고 있던 법률지식 등으로
통쾌함을 보여주는 주인공의 모습에 책장을 계속 넘기고 있습니다.
저는 주인공이 위기없이 수월하게 넘어가는 먼치킨을 좋아합니다.
사이다까지 끼얹으면 금상천화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많이 보지는 못했고 염전노예편까지 봤습니다.
저와 비슷한느낌의 취향을 가지고 계신다면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현재 조아라에서 21편까지 무료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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