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구뜨티무 2018. 3. 26. 12:46



출판사 책소개

스칸디나비아의 깊고 긴 겨울

그 하얀 공포를 전하는 글로벌 베스트셀러

40개국에 번역 출간되었고 4천만 독자를 보유하며 거의 모든 언어권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책 마이클 코넬리와 제임스 엘로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와 주인공으로 꼽으며 북유럽은 물론 

유럽 각국과 영미권 독자들까지 단숨에 사로잡은 냉혹하고 뜨거운 소설.





리뷰

요 네스뵈의 스노우맨입니다.

장르는 추리공포소설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추리소설 공포소설류는 인지도가 있는 작품들은 일본 작품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스노우맨은 그 일본작품이 아닌 북유럽작가의 작품입니다.

스노우맨은 영화로도 제작되었습니다.

소설원작이 영화로 제작되었다라는것만으로도 

그 작품성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매력적인 캐릭터로 눈사람을 보게되면 다시금 

이 소설을 떠올리게끔 만드는 몰입력

충분히 추천할만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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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3. 26. 12:20



출판사 책소개

아내의 갑작스러운 이혼 통보 후

나는 산꼭대기 집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다.

외딴섬처럼 고독하고도 평화로운 나날이었다.

기사단장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삼십대 중반의 초상화가 나는 아내에게서 갑작스러운 

이혼 통보를 받고 집을 나와서 친구의 아버지이지 저명한 

일본화가 아마다 도모히코가 살던 산속 아틀리에에서 지내게 된다.

그리고 어느 날 천장 위에 숨겨져 있던 도모히코의 미발표작인 

일본화 기사단장 죽이기를 발견하는데 모차르트 오페라의 등장인물을

 일본 아스카 시대로 옮겨놓은 듯한 그 그림을

가지고 내려온 뒤로 나의 주위에서 기이한 일들이 잇달아 일어난다.

골짜기 맞은편 호화로운 저택에 사는 백발의 신사 

멘시키 와타루가 거액을 제시하며 초상화를 의뢰하고 한밤중에 

들리는 정체 모를 소리를 쫓아 집 뒤편의 사당으로 가보니

돌무덤 아래에서 방울이 울리고 있다. 멘시키의 도움으로 

돌무덤을 파헤쳐보니 누군가 의도적으로 지어놓은 듯한 

원형의 석실이 드러난다.

그리고 얼마 후 나의 앞에 기사단장이 나타난다.

아마다 도모히코의 그림 속 기사단장의 모습과 똑같은 

수수께끼의 구덩이에서 풀려난 이데아가.




리뷰

무라카미 하루키의 기사단장 죽이기입니다.

작가의 네임빌류만으로도 읽는것을 추천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무라카미 하루키다운 몰입력과 가동성으로 엄청난 속도로 책을 넘길 수 있고

무라카미 하쿠미만이 쓸 수 있는 소재를 보며 

다시금 하루키의 글쏨씨에 감탄합니다.

다만 하루키의 소설들이 다소 비현실적이고 황당무계한 설정들이 많기에

초반에는 뭔가 대단한게 있을것 같은 느낌이나 책장을 덮고나면 

정작 잡히는게 없는 느낌이 들 수 있다는게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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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3. 25. 10:42




책소개

아군조차 거부하는 크레이지 테러리스트

깽판에 관해서는 스페셜리스트

볼수록 혀를 차고 알수록 허를 찌르는 그가 온다

적에게 빼앗길 바에는 문화재도 불 싸지르는 중대장 준영

전사 후 남작가의 천덕 꾸러기 아이작으로 눈뜨다!







리뷰

아이작 외전입니다.

이전 스토리는 여왕이 처음 이세계에 진입했을때의 이야기

아이작 본편 스토리 마지막 히로인들과 아이작이 조우한 후의 뒷이야기

두가지 이야기를 외전으로 전개했습니다.

다만 급하게 완결이 난것같은 느낌이 있었기에 외전의 이야기를 한화수에서 

두화수정도 조금 더 진행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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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3. 24. 10:20





책소개

운명은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진다.

나의 운명은 어둠이었다.

빌고 기고 매달리고 매일이 비루함의 연속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묻득 들려온 말

그 말이 내게는 운명이었을까

나는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오벨리크의 탑에 입장하시겠습니까? 당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습니다.

기나긴 수련을 통해 이 세상 모든 것을 손에 넣을 것이다.

그리고 먼치킨이 되어 돌아갈 것이다.

이것은 기나긴 수련을 끝내고 돌아온 한 남자의 이야기다.




리뷰

맥치의 먼치킨의 귀환입니다.

제목에 먼치킨이라는 단어가 들어간만큼 내용에서 먼치킨이 빠지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구마없는 사이다 먼치킨을 좋아하는데

이 작품의 경우에는 능려치를 스스로 봉인하거나 하는 고구마가 들어가있습니다.

자기 스스로 해제가 가능한 부분이 있기는한데 주인공 성격도

사이다를 지향한다고 보기 어려워서 답답함 없는 먼치킨의 장르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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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3. 23. 15:30




출판사 책소개

서툰 어른들을 위한 에세이

틀린 길로 가도 괜찬아 다른 걸 발견할 수 있을테니까

보노보노가 서른이 되어가는 동안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란 어린이들도 이제 어른이 되었다.

하지만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사는 게 뭔지 잘 모르겠고 

솔직해지려 하면 할수록

자신만 손해 보는 것 같아 점점 스스로를 감추게 된다.

그러다보니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원하는 문언가가 나인지 헷갈리는 

지경에까지 이르렀고 결국 오늘도 잘사는 것과 한발짝 멀어지는 기분이 든다.

어른은 어른인데 아직도 사는 데 소질 없는 서툰 어른이 된 것이다.




리뷰

김신회 작가의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입니다.

보노보노라는 친근한 캐릭터를 이용해 독자들을 

유입시킨것은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다만 그 독자들을 온전히 자기편으로 끌어들이지 못했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에세이는 호불호가 심하지만 이 작품은 어떠할까

얼핏 찾아본 평가로든 불호를 외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친숙한 보노보노를 믿고 한번 책을 펼쳐보았다.

만화책 보노보노를 보고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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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3. 23. 10:43



출판사 책소개

나 이대로 괜찮은 걸까? 

바쁜 일상을 살다 보면 문득 내 마음은 돌보지 못한 채

나의 모든 순간은 정신없이 흘려보낸 채 어두운 밤을 맞이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그런 지친 밤 누군가 나에게 꼭 해주었으면 싶었던 말을 

가만히 건네는 책이다.

SNS와 전작 너에게를 통해 50만 명에 이르는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하태완 작가의

두번째 에세이로 위로받고 싶을 때 설레고 싶을 때 사람에 사랑에 상처받았을 때

삶의 모든 순간에 특별한 위로와 공감을 건넨다.

소중한 모든 순간을 나누고픈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처 의식하지 못했던 지금 이 빛나는 순간을

조금 더 단단해진 마음으로 맞이하고 싶은 나에게 반드시 선물해주고 싶은 책.



리뷰

하태완 작가의 모든 순간이 너였다입니다.

책을 읽을 때 장르에 기준을 두지는 않지만 에세이의 장르는 정말 호불호가 심한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소설을 읽기전 사람들의 평가를 보지 않고 직접 소설을 확인하는 편인데

에세이 같은 경우는 호불호가 심하다보니 사람들의 평가를 미리 보고 책을 보는 편입니다.

모든 순간이 너였다라는 작품은 힘든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책이다.

내용은 좋지만 반복되는 비유가 몰입감을 방해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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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3. 22. 15:00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일반판
국내도서
저자 : 스미노 요루 / 양윤옥역
출판 : 소미미디어 201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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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벚꽃 휘날리는 4월 그녀와 나는 만났다.

먼지 뿌연 도서실, 낡은 책장에 꽂힌 서적들의 순번

조용히 책을 읽으며 생각에 잠기는 걸 좋아하는 나는

익숙한 것에서만 위안을 찾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나는 병원에서 낡은 소파 구석에 높인 공책 한 권을 발견한다.

췌장 죽는다 공병문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단어에 마음을 빼앗긴 내 앞에

예쁘고 명랑한 사쿠라가 나타나 공책이 자신의 것이라고 말한다.

당환한 나 그리고 환한 미소를 짓는 사쿠라

그녀와 나는 점점 비밀을 공유하는 친구 그 이상의

관계로 맺어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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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스미노 요루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입니다.

처음 이 소설을 접했을때는 제목만 보고 좀비 아포칼립스 소설인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책소개를 읽고 잠깐 훑어보니 재목과는 다르게 사랑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영화로도 제작된 작품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찾아보면 제목을 잘못지은 작품 리스트에 이 작품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단순히 제목 때문에 이 작품을 안보는 사람들도 있고 

제목 때문에 평가가 절하되기도 합니다.

첫사랑의 풋풋한 이야기와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는 클리셰

충분히 추천할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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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3. 22. 11:42
악몽을 파는 가게 1~2 세트
국내도서
저자 : 스티븐 킹(Stephen King) / 이은선역
출판 : 황금가지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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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이야기의 제왕 스티븐 킹의 미출간 신작 단편집

에드거 상 수상작과 스티븐 킹의 자전적 논평 수록

스티븐킹은 서문에서 자신의 단편들을 한데 모아 놓으면 자정에만 문을 여는

노점상이 된 듯한 기분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작품들을 늘어놓고 와서 하나 골라보라며 독자들을 유혹한다.

하지만 작가 스스로 밝혔다시피 이 가판대에는 몹시 스티븐 킹답게도

위험한 품목이 섞여 있다.

독자들은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옷장 문을 분명히 닫았는데 왜 지금 열려 있는지

궁금할 때마다 자꾸만 생각하게 될 것이다.





악몽을 파는 가게 1~2 세트스티븐 킹(Stephen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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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스티븐 킹의 악몽을 파는 가게입니다.

스티븐 킹의 네임벨류도 상당합니다.

하지만 스티븐 킹의 장편들을 따라가지 못하는 독자들도 있었습니다.

이 악몽을 파는 가게 소설은 단편들을 한데 묶어 놓은 작품이기 때문에

스티븐 킹의 장편소설을 따라가지 못한 독자들도 충분히 스티븐 킹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소개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이 소설은 호러단편 소설들을 묶어놓은것으로

단순히 일반 장르 소설을 생각하고 읽었다가는 뒷통수가 얼얼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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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3. 21. 16:00
모모 (블랙 에디션)
국내도서
저자 : 미하엘 엔데(Michael Ende) / 한미희역
출판 : 비룡소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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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시간은 삶이며 삶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

살아온 시간 살아갈 시간과 잘 안녕하고 싶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모모

모모에게 듣는 시간과 삶의 비밀

시간을 훔치는 도둑과 그 도둑이 훔쳐간 시간을 사람들에게 찾아 주는 한 소녀에

대한 이상한 이야기 모모가 국내 150만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블랙 에디션이라는 새로운 판본으로도 출간되었습니다.

모모는 판타지 문학의 거장 미하엘 엔데의 대표작으로 모모라는 이름만으로도

세대를 불문하고 많은 이들에게 다정한 위로와 동화적인 향수를 안겨 주는 

세기의 명작.



모모 (블랙 에디션)미하엘 엔데(Michael E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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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미하엘 엔데의 작품 모모입니다.

모모라는 소설은 한국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이라는 작품에서도 등장했었습니다.

PPL의 일환이었겠지만 그것을 기점으로 모모를 알게 되고

모모라는 작품을 찾아보게 되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작가의 풍부한 상상력과 세상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책이며

아이들도 읽기에는 나쁘지 않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가 가진 문제점을 지적하면서도

 모모라는 등장인물에 대한 매력에 빠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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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3. 21. 11:19

언어의 온도
국내도서
저자 : 이기주
출판 : 말글터 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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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말과 글에는 나름의 온도가 있다.

섬세한 것은 대개 아름답다. 그리고 예민하다. 우리말이 대표적이다.

한글은 점 하나 조사 하나로 문장의 결이 달라진다.

친구를 앞에 두고 넌 얼굴도 예뻐 라고 하려다 실수로 얼굴만 예뻐 라고 말하는 순간

얼굴을 붉히게 된다.

말과 글에는 나름의 온도가 있다. 따뜻함과 차가움의 정도가 저마다 다르다.

적당히 온기 있는 언어는 슬픔을 감싸 안아준다.

세상살이에 지칠 때 어떤 이는 친구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고민을 털어내고

어떤 이는 책을 읽으며 작가가 건네는 문장에서 위안을 얻는다.

용광로처럼 뜨거운 언어에는 감정이 잔뜩 실리기 마련이다.

말하는 사람은 시원할지 몰라도 듣는 사람은 정서적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얼음장같이 차가운 표현도 위태롭기는 마찬가지

상대의 마음을 돌려세우기는커녕 꽁꽁 얼어붙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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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입니다.

이기주 작가의 네임벨류에 따른 입소문을 많이타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는 소문도 있고

광고의 효과로 올라갔다는 소문도 있지만 사람마다 취향차이가 있듯이

어떤 소설도 감히 폄하할 수 없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언어의 온도 소설도 그렇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고 글의 깊이를 느낄 수 없다 라는 사람이 있는 반면

소설에서 큰 울림을 받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벼운 마음으로 도서관 같은곳에서 빌려서 먼저 맛을 보는게 어떤가

싶은 소설입니다. 심히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선뜻 추천할 수는 없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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