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구뜨티무 2018. 3. 23. 10:43



출판사 책소개

나 이대로 괜찮은 걸까? 

바쁜 일상을 살다 보면 문득 내 마음은 돌보지 못한 채

나의 모든 순간은 정신없이 흘려보낸 채 어두운 밤을 맞이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그런 지친 밤 누군가 나에게 꼭 해주었으면 싶었던 말을 

가만히 건네는 책이다.

SNS와 전작 너에게를 통해 50만 명에 이르는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하태완 작가의

두번째 에세이로 위로받고 싶을 때 설레고 싶을 때 사람에 사랑에 상처받았을 때

삶의 모든 순간에 특별한 위로와 공감을 건넨다.

소중한 모든 순간을 나누고픈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처 의식하지 못했던 지금 이 빛나는 순간을

조금 더 단단해진 마음으로 맞이하고 싶은 나에게 반드시 선물해주고 싶은 책.



리뷰

하태완 작가의 모든 순간이 너였다입니다.

책을 읽을 때 장르에 기준을 두지는 않지만 에세이의 장르는 정말 호불호가 심한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소설을 읽기전 사람들의 평가를 보지 않고 직접 소설을 확인하는 편인데

에세이 같은 경우는 호불호가 심하다보니 사람들의 평가를 미리 보고 책을 보는 편입니다.

모든 순간이 너였다라는 작품은 힘든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책이다.

내용은 좋지만 반복되는 비유가 몰입감을 방해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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