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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3.21 모모 리뷰
  2. 2018.03.21 언어의 온도 리뷰
  3. 2018.03.20 블랙코미디 리뷰
  4. 2018.03.20 1Q84 리뷰
  5. 2018.03.19 혹성탈출 리뷰
  6. 2018.03.15 달의 영휴 리뷰
  7. 2018.03.13 헝거게임 리뷰
  8. 2018.03.12 메이즈러너 리뷰
  9. 2018.03.12 눈먼 자들의 도시 리뷰
  10. 2018.03.07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 리뷰
posted by 구뜨티무 2018. 3. 21. 16:00
모모 (블랙 에디션)
국내도서
저자 : 미하엘 엔데(Michael Ende) / 한미희역
출판 : 비룡소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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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시간은 삶이며 삶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

살아온 시간 살아갈 시간과 잘 안녕하고 싶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모모

모모에게 듣는 시간과 삶의 비밀

시간을 훔치는 도둑과 그 도둑이 훔쳐간 시간을 사람들에게 찾아 주는 한 소녀에

대한 이상한 이야기 모모가 국내 150만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블랙 에디션이라는 새로운 판본으로도 출간되었습니다.

모모는 판타지 문학의 거장 미하엘 엔데의 대표작으로 모모라는 이름만으로도

세대를 불문하고 많은 이들에게 다정한 위로와 동화적인 향수를 안겨 주는 

세기의 명작.



모모 (블랙 에디션)미하엘 엔데(Michael E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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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미하엘 엔데의 작품 모모입니다.

모모라는 소설은 한국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이라는 작품에서도 등장했었습니다.

PPL의 일환이었겠지만 그것을 기점으로 모모를 알게 되고

모모라는 작품을 찾아보게 되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작가의 풍부한 상상력과 세상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책이며

아이들도 읽기에는 나쁘지 않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가 가진 문제점을 지적하면서도

 모모라는 등장인물에 대한 매력에 빠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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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3. 21. 11:19

언어의 온도
국내도서
저자 : 이기주
출판 : 말글터 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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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말과 글에는 나름의 온도가 있다.

섬세한 것은 대개 아름답다. 그리고 예민하다. 우리말이 대표적이다.

한글은 점 하나 조사 하나로 문장의 결이 달라진다.

친구를 앞에 두고 넌 얼굴도 예뻐 라고 하려다 실수로 얼굴만 예뻐 라고 말하는 순간

얼굴을 붉히게 된다.

말과 글에는 나름의 온도가 있다. 따뜻함과 차가움의 정도가 저마다 다르다.

적당히 온기 있는 언어는 슬픔을 감싸 안아준다.

세상살이에 지칠 때 어떤 이는 친구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고민을 털어내고

어떤 이는 책을 읽으며 작가가 건네는 문장에서 위안을 얻는다.

용광로처럼 뜨거운 언어에는 감정이 잔뜩 실리기 마련이다.

말하는 사람은 시원할지 몰라도 듣는 사람은 정서적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얼음장같이 차가운 표현도 위태롭기는 마찬가지

상대의 마음을 돌려세우기는커녕 꽁꽁 얼어붙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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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입니다.

이기주 작가의 네임벨류에 따른 입소문을 많이타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는 소문도 있고

광고의 효과로 올라갔다는 소문도 있지만 사람마다 취향차이가 있듯이

어떤 소설도 감히 폄하할 수 없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언어의 온도 소설도 그렇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고 글의 깊이를 느낄 수 없다 라는 사람이 있는 반면

소설에서 큰 울림을 받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벼운 마음으로 도서관 같은곳에서 빌려서 먼저 맛을 보는게 어떤가

싶은 소설입니다. 심히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선뜻 추천할 수는 없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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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3. 20. 15:00
블랙코미디
국내도서
저자 : 유병재
출판 : 도서출판비채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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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뼈 있는 농담들이 선사하는 유쾌한 반란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를 세상이 바로 블랙코미디

으레 농단이라고 하면 실없이 놀리거나 장난으로 하는 말로 쓰이곤 합니다.

유병재 농담집 블랙코미디 에서는 유머러스한 문장과

유쾌한 에피소드가 반복하여 등장하고 무방비한 상태에서 실소와 폭소를 터뜨린다.

무엇보다 유병재식의 블랙코미디에서는 누구나 겪었을 법한 차마 말로 내뱉지 못했던

일상 속의 부조리를 예리하게 포착한다.

이같은 일들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면서 한 번쯤 고구마처름 퍽퍽한 을의 서러움을

견뎌야 했던 이들에게 속 시원한 사이다를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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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유병재의 소설 블랙코미디입니다.

처음 소설을 보았을 때는 일상속의 뼈있는 유머를 생각하며 

웃으며 볼 수 있겠지 하면서 보았었는데 보면 볼 수록 생각을 하게되고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여운이 남게되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부조리함과 불합리함으로 점철된 사회를 정확하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남들에게 추천하라고 하면 높은 선호도로 추천이 가능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예능에서 비춰지는 유병재의 이미지 때문에 읽지 않는다고 한다면

생각을 바꾸라고 설득할만한 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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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3. 20. 10:55
1Q84 3
국내도서
저자 : 무라카미 하루키(Haruki Murakami) / 양윤옥역
출판 : 문학동네 201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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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일본은 상실의 시대 이후 또 다시 무라카미 현상으로 온통 떠들썩하다.

해마다 노벨상 후보에 거론되며 일본에서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무라카미 하루키 그가 해변의 카프카 이후 7년만에 출간한 신작 장편소설

1Q84는 출간되기 전 예약 판매 첫날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고

당일은 5월 29일 하루에만 68만 부가 팔려나가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발매 10일 만에 100만 부가 팔려나갔으며 발매 두달이 채 안된 7월 말까지

모두 233만 부 이상이 팔린 것을 집계되고 있다.



리뷰

무라카미 하루카의 소설 1Q84 입니다.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의 리뷰도 대부분이 재밌다 재미없다가 갈리는 리뷰가 많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추천선호도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권장은 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책은 가급적 추천하지 않는 편이기도 하고

개인의 취향에 맞게끔 추천을 유도하기 때문이죠.

3권의 두꺼운 내용으로 흡입력을 느끼게 된다면 순식간에 읽겠지만 

반대로 흡입력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면 읽는데 고역이 생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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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3. 19. 09:30

피에리 불 -혹성탈출 (소담출판사)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710022







출판사 책소개

혹성탈출은 원래 책이다

당신이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책에서 시작하라

원작의 탄탄한 작품성 섬뜩한 상상을 먼저 맛봐라

당신이 영화를 보았다면 책으로 돌아와라

새로운 깊이의 혹성 탈출이 여기 있다

당신이 이미 본 것 그보다 더 많은것을 책에서 느껴라






리뷰

영화로 화재가 되어 인지도가 높아졌던 혹성탈출입니다.

솔직히 소설이 원작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성탈출을 영화로 먼저 접한 사람들이라면 이런 장르가 소설이 원작이라고 생각할수 없을 정도로 탄탄한 sf 의 주제로 사람들에게 몰입감을 주었습니다.

출판사 책소개와 같이 소설을 접하게 되면 영화와는 다른 깊이가 있습니다.

영화를 보았더라도 한번 소설을 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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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3. 15. 11:32

달의 영휴-사토 쇼고 (해냄)








출판사 제공 책소개

"달이 차고 기울 듯 당신에게 돌아올게"

독창적인 구성과 섬세한 필력이 빚어낸 신비로운 사랑 이야기

제 157회 나오키상 수상작

사람이 태어나고 죽는 것을 달이 차고 기우는 영휴로 은유한 작가는 현재와

과거를 교차시키며 수수께끼와 같은 만남 속의 의문을 하나씩 풀어나가는

구조를 최했고 시간별 5개 장에 전체 1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했다.

미스터리한 내용을 매끄러운 문체로 끌고 나가는 이 작품에 대해

나오키상 심사위원들은 옴짝달싹할 수 없을 정도로 빈틈없는 이야기인데도

전혀 불편하지 않은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리뷰

해냄에서 출간된 사토 쇼고의 작품 달의 영휴입니다.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같은 이름의 사람으로 계속 태어나 어느 누군가를

만나고자 하는 존재에 대한 이야기 라는 책소개를 보고 읽게되었습니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삶과 사랑의 이야기를 말하고 있고

인연이란 참 신기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지나치게 과도한 집착으로

느껴지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랑에 대한 작품들을 읽고나면 항상 나도 이런 사랑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나오키상을 받은 만큼 그 상값은 톡톡히 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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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3. 13. 10:30



소개

하나. 모든 과정은 24시간 리얼리티 TV로 생중계된다.

둘. 시청자들은 마음에 드는 소년이나 소녀에게 돈을 걸 수 있다.

셋. 한 명만이 살아남을 때 까지 경기는 계속된다.

스물네명 중 단 한 사람만 살아남는다!

확률의 신이 언제나 당신의 편이기를...


폐허가 된 북미 대륙에 독재국가 '판엠'이 건설된다. 판엠의 중심부에는 캐피톨이라는 이름의

수도가 있고 모든 부가 이곳에 집중되어 있다. 주변구역은 캐피톨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키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그로부터 시작된 판엠의 비랜내 나는 공포 정치를 상징하는것이 바로 헝거 게임.

헝거 게임은 해마다 12개 구역에서 각기 두명씩의 십대 소년 소녀를 추첨으로 뽑은 후

한 명만 살아남을 때까지 서로 죽고 죽이게 하는 잔인한 유희다.

또 이 모든 과정은 24시간 리얼리티 TV쇼로 생중계된다.



리뷰

영화로도 제작된 헝거게임입니다.

보통 문학작품의 원작이 영화로 제작되었다는것은 불티나게 팔려 인지도가 

높거나 내용이 영화로 만들기 좋으며 영화의 기대치가 높다 라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헝거게임의 경우에는 두가지다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헝거게임을 읽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중독성으로

반나절만에 읽었다는 사람들이 많고 그만큼 내용이 몰입감이 좋고

재미가 있다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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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3. 12. 15:42



소개

과거의 기억을 삭제당한 채 거대한 미로 속에 감금된 소년들의

생존과 탈출을 그린 소설 메이즈러너

출간 전부터 출판계는 물론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까지 큰 관심의

대상이 된 이 소설은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위력을 과시했고 20세기폭스사에서는 발 빠르게 

영화화 판권을 사들였다.

메이즈 러너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제임스 대시너는 여러 편의

청소년소설 시리즈를 발표하며 베스트셀러를 기록해온 작가다.

마침내 이 소설로 전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반스앤노블 선정

최고의 신인작가상을 수상했고 영화계에서까지 뜨거운 러브콜을 받는

대형 작가로 발돋움했다. 메이즈러너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에 의해

거대한 벽에 둘러싸인 미로에 갇혀버린 소년들의 의문과 갈등,

그리고 살아남기 위한 분투를 폭발적인 액션과 서스펜스가 가미된

방대한 스케일로 풀어낸 소설이다.





리뷰

책이 발매됬을 때도 인기가 있었지만 국내에서는 영화화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인기가 올라간 작품이 아닌가싶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화를 먼저 시청한 후 원작을 찾아보았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시리즈로도 이어저 가고 있기에 많은 분들이 책을 찾고

있지만 오히려 책을 찾아보고 난 후 영화를 더욱 기다리게 될 수 도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몰입감이 생기지만 책에서는 변역의 문제인지 몰입감이 

생기지 않고 내용이 붕 뜬 느낌이 생기게 됩니다.

작품의 이름값은 기대치가 높지만 정작 원작은 기대값만큼 못하는게 흠

차라리 영화화가 진행되어 후속작품들이 나온다면 그것을 보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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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3. 12. 09:30



소개

체제와 가치의 붕괴를 '실명'이라는 전염병으로 날카롭게 풍자한 우리 시대의 우화!

주제 사라마구의 눈먼 자들의 도시 는 한 도시 전체에 실명이라는 

전염병이 퍼진다는가정에서 출발한다. 이 소설은 시간적 공간적 배경이

 확실하지 않으며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 또한 따로 없는 것이 특징이다. 

수용소에 강제 격리되어 각자의 이익을 챙기는 눈먼 사람들,

이들에게 무차별하게 총격을 가하는 군인들의 폭력,

점염병을 막기 위해 수용 조치를 내린 냉소적인 정치인,

범죄 집단을 방불케 하는 폭도들이 등장한다.



리뷰

주제 사라마구의 소설로 영화화까지 되어 국내에 개봉된 작품입니다.

나름 작품의 인지도는 알려져있다고 생각합니다.

흥미진진한 내용에 몰입감도 좋지만 e북으로 보았을 때 문단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보기가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만약 눈먼 자들의 도시를 정말 재미있게 보신다면

주제 사라마구의 다른 소설 눈 뜬 자들의 도시를 찾아보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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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뜨티무 2018. 3. 7. 15:00



소개


책을 좋아하는 모든 이에게 묻는다.

-책이 정말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

돈 이야기는 그만두고 오늘 읽은 책 이야기를 합시다!

이 세상의 책을 구하러 떠난

한 사람과 한 마리의 기묘한 모험!






리뷰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과 비슷한 분위기를 가지고

독서에 대한 태도 책에 대한 태도를 되돌아보게 하는 이야기들입니다.

얼핏 느끼기에는 어린왕자의 다른 버전을 읽게 되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요즘 e북들이 많아지는데 이 소설로 인하여 종이로 인쇄된 책을 다시금 소중하게 여길 수 있게

됬으면 좋겠습니다.

가볍게 읽을 만한 소설을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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