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뜨티므와 공유하는 마케팅

책소개

6년간 일해온 카페가 문을 닫으며 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된 루이자 클라크

그녀는 아버지가 직장을 잃고 동생이 아이를 낳으면서 일을 할 수 없는 집에서

유일하게 일을 할 수 있는 집의 가장이나 다름 없다.

대학을 다시 다니고 싶어하는 동생의 학비를 위해 전신마비 장애인 간병인 일에 지원하게 된다.

루가 돌봐야 하는 윌 트레이너는 잘나가는 사업가였으나 불의의 사고로 사지가 마비된 뒤

굉장히 시니컬한 성격으로 변한 인물이었다.

리뷰

조조 모예스의 미 비포 유입니다.

로맨스 장르의 소설입니다.

부유한 남성과 가난한 여성이 만나고 서로를 알아가며 성장하고

점점 사랑에 빠지게 되고 슬픔에 잠겼던 자가 행복을 찾아가는 점에서

전반부는 흔하다 못해 뻔하디 뻔한 로맨스 소설의 정차를 밟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말에는 차별점을 두어 베스트셀러에 올라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미 비포 유는 영화로도 제작되어 한국에서 32만명 가량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