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일반
헝거게임 리뷰
구뜨티무
2018. 3. 13. 10:30
소개
하나. 모든 과정은 24시간 리얼리티 TV로 생중계된다.
둘. 시청자들은 마음에 드는 소년이나 소녀에게 돈을 걸 수 있다.
셋. 한 명만이 살아남을 때 까지 경기는 계속된다.
스물네명 중 단 한 사람만 살아남는다!
확률의 신이 언제나 당신의 편이기를...
폐허가 된 북미 대륙에 독재국가 '판엠'이 건설된다. 판엠의 중심부에는 캐피톨이라는 이름의
수도가 있고 모든 부가 이곳에 집중되어 있다. 주변구역은 캐피톨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키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그로부터 시작된 판엠의 비랜내 나는 공포 정치를 상징하는것이 바로 헝거 게임.
헝거 게임은 해마다 12개 구역에서 각기 두명씩의 십대 소년 소녀를 추첨으로 뽑은 후
한 명만 살아남을 때까지 서로 죽고 죽이게 하는 잔인한 유희다.
또 이 모든 과정은 24시간 리얼리티 TV쇼로 생중계된다.
리뷰
영화로도 제작된 헝거게임입니다.
보통 문학작품의 원작이 영화로 제작되었다는것은 불티나게 팔려 인지도가
높거나 내용이 영화로 만들기 좋으며 영화의 기대치가 높다 라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헝거게임의 경우에는 두가지다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헝거게임을 읽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중독성으로
반나절만에 읽었다는 사람들이 많고 그만큼 내용이 몰입감이 좋고
재미가 있다는 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