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일반
파라다이스 리뷰
구뜨티무
2018. 4. 17. 16:30
책소개
있을 법한 미래와 있을 법한 과거 이야기의 교직
파라다이스는 베르베르의 상상력 속에서 탄생한 기상천외한 미래
그리고 작가 자신의 실제 경험 속에서 나온 역설 가득한 과거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집이다.
파라다이스에 수록된 17편의 독립적인 이야기들은 있을 법한 미래 혹은 있을 법한 과거라는
꼬리표를 달고 엇갈려 등장한다.
미래 이야기들은 만약 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상상으로 축조된 인류의 미래다.
과거 이야기들에서는 작가 자신의 개인적 추억을 상당히 대담한 부분까지 공개하고 있다.
리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라다이스 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대표작으로 유명한것으로는 나무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파라다이스는 총 2권으로 이루어진 시리즈입니다.
1권과 2권의 평이 나뉘어지기도 하죠.
단편 여러개를 묶어놓은 책이기 때문에 나누어서 읽기에도 편하고 한번에 읽기에도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