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일반

샬렘스 롯 리뷰

구뜨티무 2018. 3. 28. 10:43


책소개

공포 판타지 SF 분야에서 활약해 온 스티븐 킹의 소설

브람 스토커의 드라큘라를 현대적으로 번형시켰으며 

그 오마주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일상의 평범한 일들이 일순간 공포의 세계로 탈바꿈, 

극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구조를 엿볼 수 있다.

살렘스 롯이라는 작은 마을에 유령의 집으로 알려진 텅빈 별장으로

한 남자가 이사를 오면서 기괴한 사건이 연이어 발생한다.

소설가 벤은 고향 살렘스 롯에 돌아와 여가를 즐기던 중 

이 사건들에 관심을 갖고 조사를 시작한다.

실종되거나 죽은 마을 사람들이 밤마다 송곳니를 드러내고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고 경학하는 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벤과 마을 사람들이 위험한 모험 속으로 떠난다.





리뷰

스티븐킹의 샬렘스롯입니다.

호러물로서 뱀파이어가 등장하는 작품입니다.

챕터를 넘어갈수록 몰입감이 더욱 생겨나고 술술 읽히게 될것입니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삼렘스 롯이라는 마을에 뱀파이어가 나타나고

이변을 눈치챈 사람들이 뱀파이어에 대항하여 

싸우기 시작한다는 스토리입니다.

뱀파이어에게 인정사정없이 마을이 궤멸당하는 묘사가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