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일반
샤이닝 리뷰
구뜨티무
2018. 3. 27. 15:00
책소개
스티븐 킹이 쓴 40편의 장편 소설은 35개국에서 33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70여개의 영화와 텔레비전 시리즈로 제작되었다.
그는 공포소설의 외피를 빌려, 삶과 죽음, 사람과 집착, 도전과 좌절, 신과 인간 등 인간의 본질적 문제에까지 파고드는 훌륭한 작가이다.
샤이닝은 한 호텔에 겨울철 관리인으로 들어간 평번한 교사 가족에게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소설을 쓰면서 점점 미쳐가는 주인공의 심리를 예리하고 밀도 깊게 그려나간다.
리뷰
스티븐 킹의 작품 샤이닝입니다.
영화로도 제작된 작품으로 포스터가 굉장히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샤아닝은 스티븐 킹의 자전적인 요소가 많이 섞여있는 소설입니다.
알코올 중독, 생활고, 영어교사 출신의 작가 등 책 토랜스는
작가 본인을 모델로 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아마도 원작인 소설보다는 영화의 잭 니콜슨의 연기를 기억하는분들이
더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샤이닝 소설을 읽으신다면 e-book은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